006

별로 쓸 말은 없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애플키님이 말씀하신 것에 의하면 15일 전후에 애플키님의 이름이 아닌 타명으로 알려드린 계좌에 입금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이 쓰이고 있다는 것은 애플키님이 약속해주신 날짜가 보름이나 지났기 때문입니다.
다시 연락을 취하고, 답장을 기다리겠습니다.

by A님관련피해규명 | 2009/07/30 22:24 | 트랙백 | 덧글(0)

005

잦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 죄송합니다. 이 때문에 사건을 흐지부지하게 끝내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나 사건의 진행이 매번 경과보고를 올릴 만큼 빠르게 진행되는 점이 아니며, 즉각즉각 포스팅을 하기보다는 나름의 생각을 거쳐 신중하게 포스팅을 하기 위함임을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6월 22일 3차 포스팅이 이루어졌고, 애플키님과 1,2차 포스팅을 하면서 약속했던 대로 포스팅을 할 것임을 문자를 통해 알려드렸습니다. 이 때 애플키님께서 사과문은 사정이 있어서 작성하지 못하셨다고 하시며 계좌를 잃어버렸으니 계좌와 택배를 보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일일이 피해액을 나누어 계좌를 보내기에는 번거로운 감이 있어 피해자 a님의 피해액수가 크기 때문에 그것과 연락을 할 수 있는 분들, ㄱ장르 스탭분들과 c님이 받으셔야 할 금액을 한 계좌로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한 메일은 6월 22일 새벽에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플키님의 답장이 온 것이 6월 30일로 메일 발송 일주일 후이며 지금 시점으로는 일주일 전입니다.



금전문제에 대해서는 7월 15일 이후에 다시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일단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등기 번호를 알려주신 것에는 별다른 생각이 없이 애플키님께서 포스팅을 통해 저희가 요구했던 피해자 a님과 d님의 트윈지 재고를 함께 보내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신 물건을 받으셨던 분께 확인을 해본 결과, 피해자 a님이 빌려드렸던 팜플렛과 전단 그리고 인쇄팬시만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과문에 대한 언급은 여전히 없으셨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앞선 포스팅보다는 짧은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7월 15일 이후로 포스팅이 갱신될 예정이며,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마지막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by A님관련피해규명 | 2009/07/07 02:32 | 트랙백 | 덧글(0)

004 - 피해자 a님 입장표명

워낙 미칠 여파가 크기 때문에 여태까지 피해자 a님 닉네임을 밝히지 않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a님이 닉네임을 밝히고 입장 표명을 하시길 원하셨기에 피해자 a님이 작성하신 글을 첨부합니다.


  다른 스탭 분들께서 닉네임을 밝히면서까지 도와주시는 이 상황에서 저만 침묵하고 있는 건 도리가 아닌 것 같아 포스팅 합니다. 제 닉네임은 임주입니다. 
  

  먼저 'A님관련피해규명' 블로그에 금전 관련 피해만 공개한 것은 제가 애플키님께 따져서 받아내고 싶었던 게 정말 '그것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온리전 당시 애플키님 혼자 준비를 도맡다시피 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애플키님께 죄송한 마음에 중간에 주최진에서 제 이름을 빼고 스탭으로 내려가겠다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기도 했고요.
  만약 애플키님께서 '고생한 게 억울해서 수고비라도 받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더라면 이런 포스팅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애플키님께서는 그런 말씀도 하지 않고, 정확한 온리전 관련 수익·지출 내역도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 일방적으로 "50만원을 줄게."라고 말씀하셨던 게 돈 이야기의 전부였고, 주시겠다던 그 돈마저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애플키님이 주시겠다고 한 50만원 중 35만원을 먼저 받고, 시간이 지난 후에 지인을 통해 남은 15만원에 대해 슬쩍 여쭈었었습니다. 그 때 애플키님께서는 "내가 계산을 잘못 했었다. 온리전은 적자였고, 때문에 임주에게 줄 돈도 잘못 계산해 버렸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온리전 때문에 고생하신 애플키님을 돈 문제로 다시 괴롭게 해드리고 싶지는 않아 저는 거기서 이 일을 묻었습니다. 애플키님이 공정하고 정직한 분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의심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애플키님을 의심하기 시작한 건 지인에게서 '온리전 경품이 도착하지 않았다.'란 연락이 왔을 때부터입니다. 이 연락을 받고 전 무척 당황했었습니다. 온리전이 막 끝나고 나서 애플키님께 "이번 주 수요일 내에 경품 배송을 해야 하니 가능한 날짜를 알려 달라."란 연락을 받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전 월요일이면 가능하다고 답했었고, 그 뒤에 다시 "미안한데 수요일 날 늦게는 안 될까?"라는 연락을 했었습니다. 월요일 날은 밤늦게까지 팀과제를 해야 했었고, 화요일 날에는 야간수업이 있었거든요. 애플키님은 수요일 날은 괜찮냐는 말에는 답장을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배송 명단과 상품은 모두 애플키님이 가지고 계셨고, 저에게 연락을 취한 것은 단순히 도움을 받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애플키님이 답장을 주시지 않는 걸 보고 전 '혼자서 경품 배송을 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후에 애플키님께서 지인에게 "경품 배송비는 내가 냈어."란 말을 하셨다고 전해들은 덕에 애플키님께서 경품을 배송하셨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난 후에 경품을 받지 못했다는 말을 듣게 된 겁니다. 당황한 전 그 소식을 전해주신 지인에게 몇 번이고 그 사실을 확인했고, 애플키님께서 정말 경품을 보내지 않으셨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배송해야 한다며 제게 생색내신 기억이 생생한데 정작 진짜 경품 배송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니. 몹시 충격적이었습니다. 

  스탭티에 대한 것도 그랬습니다. 애플키님께서 애플키님의 지인 분들께 "임주에게 돈으로 크리먹었다."란 발언을 하고 다니셨다는데, 이 '크리 먹은' 건이 바로 스탭티 건입니다. 당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스탭티를 주문해야 했고, 저희가 티를 주문하려고 했던 회사에서는 1월 31일까지 티셔츠에 무료로 인쇄를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1월 말 쯤에 티셔츠 주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당시 애플키님께서는 부코 때문에 기차를 타러 가셔야 해서 제가 대신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때 저희 두 사람 다 돈이 부족해서 티격태격 했었는데, 애플키님께서는 '돈을 정 구할 수 없으면 주문을 취소해라.'라고 일러주시며 나가셨습니다. 저도 부코 때문에 이래저래 바빠 그날 저녁까지 취소하지 못하고(다음날이 토요일이기도 하고, 대금도 입금하지 않은 상태라 방심한 탓도 있습니다.), 다른 스탭 분께 주문 취소를 부탁드린 뒤 집에서 나왔습니다. 

  다음날 티셔츠 제작 회사 쪽으로 부터 주문취소불가란 연락을 받고 전 애플키님께 사과하고 빌었습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언니…… 어떡해…… 정말 미안해……."라며 빌었더니, 애플키님께서 "고개 들어."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애플키님께서는 제 실수로 벌어진 일의 뒤처리를 떠맡긴 싫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제 선에서 확실히 처리하지 않은 건 제 잘못이니 그 돈은 제가 책임지고 지불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여 티셔츠 값 14만 5천원은 제 사비로 처리했습니다.(참고로 입금은 이벤트 기간 후에 했지만, 제가 주문하면서 회사 측과 협상해 인쇄비는 면제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탭티는 주문부터 배송까지 전부 제가 했고, 애플키님께서 관여하신 건 중간에 취소를 하니 마니 하는 문제뿐인 셈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피해액에서 스탭티 값은 제하려고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래선 안 되겠더군요. 애플키님께서 스탭티 값을 스탭들에게 걷어 가셨었거든요. 스탭티는 한 벌 당 만 사천 오백 원이었는데, 애플키님께서 스탭들에게 받아 가신 돈은 한 사람당 2~3만원 이었습니다. 돈을 걷어 가시면서 "남으면 돌려주겠다."란 말까지 하셨었고요. 스탭티값은 제가 냈으니 스탭티 값은 분명 다른 곳에 쓰였을 텐데, 애플키님께선 그 것조차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 돈도 돌려주지 않으셨고요.

  나중에 애플키님 지인께 스탭티를 주문할 때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고개 숙이고 빌었던 전 어느새 고개 빳빳이 쳐들고 "실수는 했지만 내가 돈 낼 생각은 없어."라고 말하는 뻔뻔한 사람이 되어 있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그런 사람 취급당했다는 게 더 속이 상하고 화가 납니다.

  온리전 준비는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진행 되었고, 애플키님을 믿고 있기도 했기 때문에 돈이 모자라단 말을 듣고서도 의심 없이 돈을 보내드렸습니다. 돈 걱정하시는 애플키님께 언제나 전 "원래 온리전 주최하면 돈은 많이 깨지니까, 나도 되는 데까지 내볼게."라고 말했었고, 실제로 적지 않은 액수를 송금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포스팅을 작성하며 계산해보니 행사 준비에 쓰인 돈의 대부분이 제 지갑에서 나온 돈이더군요. 인쇄소에 후불한 돈을 제외하고 내역을 정리해보면 애플키님의 사비는 거의 들어가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온리전 총수익은 애플키님이 가져가셨고, 제게 돌아온 돈은 제가 냈던 돈의 일부였습니다. 행사 당일에 쓰기 위해 잔돈으로 준비해 간 17만 원 정도는 행사 날에 돌려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애플키님께서는 잔돈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으셨었습니다. 스탭인 제가 어째서 주최자인 애플키님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했는지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 됩니다. 차라리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고생한 대신 돈을 받겠다."라고 말씀하셨으면 그러려니 했을 텐데 말이지요.

  제가 침묵하고 있었던 건 "돈만 받으면 상관없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애플키님은 한 때 제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고 따랐던 분이었고, 그랬던 만큼 일이 터진 뒤 받은 상처도 컸습니다. 한 달간 외출도 제대로 못할 만치 속앓이를 했습니다. 애플키님께서 제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실 지도 모르지만, 저 역시 이 일로 굉장히 상처받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세한 건 다 다를 테지만, 그만큼 크게 상처 받았던 건 다른 피해자 분들도 마찬가지셨을 테고요. 

  애플키님이 전적으로 잘못 하셨고, 전 피해자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포스팅을 하는 게 아닙니다. 분명 제가 잘못한 일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플키님께서 완전히 무결하신 건 아니지요. 저는 지금껏 제가 한 잘못들을 인정하고,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그 잘못을 만회하려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제가 애플키님께 바라는 건 그런 태도입니다. 제가 바라는 건 단순한 돈이나 사과문이 아닌, 제게, 피해자 분들께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마음'과 그 마음을 저희들이 알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해 주시는 것, 저희가 응당 돌려받아야 할 돈을 돌려주시는 것. 이 세 가지뿐입니다. 이 세 가지가 단순한 '돈'과 '사과문'과 다른 거란 걸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by A님관련피해규명 | 2009/06/22 03:01 | 트랙백 | 덧글(1)

003 (06.23 안내)

0623 덧글에 주소 유출 금지인 모 사이트의 주소를 올린 분의 덧글을 삭제했습니다. 이 문제는 그 사이트와는 별도의 문제이며, 분란을 일으킬 소지의 덧글은 가급적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포스팅을 시작한 이후로 한 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애플키님과 연락을 나눈 이후 그 이야기에 대해 빠르게 갱신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여러모로 짐작하거나 흐지부지해졌다고 여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애플키님이 대화 끝에 약속하신 바대로 약간의 유예를 드렸고, 그 이후에는 아직 학생인 고로 학업에 바빠 이제야 세 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포스팅은 당초 일정과는 다르게 애플키님과의 연락 내역을 공개합니다. 이 포스팅은 애플키님께 사전에 통보하되, 허락은 구하지 않은 채 작성됩니다.

애플키님과 연락은 첫번째 포스팅을 한 다음날 아침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마 이글루 메인을 보고 아침이 되자마자 연락을 취하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연락처를 전부 삭제하셨던 탓인지 기존에 제가 예약폼에 남겨두었던 연락처를 찾아 연락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새벽에 잠이 들었던 탓에 아침에 취하신 전화는 받지 못했고, 문자만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애플키님께서는 ㄱ장르의 스탭 중 한 분 이셨던 '늘치'님의 연락처를 찾아, 그쪽으로 연락을 취하셨습니다.

이하는 늘치님이 직접 작성하신 당시 정황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제 닉네임은 '늘치'이고, 5월 16일 아침 애플키님과 피해자 a님의 대화는 저를 거쳐 진행되었습니다. 만약 이 대화 내용이 잘못 전해진 면이 있다면 그건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어차피 사진 기록이라 잘못될 것도 없지만요.)

7: 51 - 애플키님께 부재중 전화가 왔음. 외출 준비 때문에 못 받았습니다.
7: 53 -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애플키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통화 중이셨고요. 전화 달라고 문자 드렸습니다.
7: 59 - 애플키님과 통화. "피해자 a님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라는 요청에 알려드리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8: 03 - 피해자 a님과 통화. "전화번호 알려주지 말아라. 얼굴 보기도 싫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 04 - 애플키님께 "피해자 a님께서 애플키님께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말라고 하셔서 알려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란 요지의 문자를 보내드렸습니다. 이 문자는 제 핸드폰 기기 오류 때문에 삭제 되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8: 05 - 애플키님께서 "일을 빨리 해결하고 싶다."는 요지의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후로 문자 기록이 남아 있어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

당시 늘치님과 애플키님의 문자 내역입니다. 길기 때문에 접습니다.



애플키님과 늘치님 문자 내역
문자 내용을 간단히 요약드리자면 당시 피해자 a님께서는 그간에 금전적인 일 외에도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신 터라 애플키님과 직접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것을 거부하셨고, 애플키님은 '나도 지치니 빨리 끝내고 싶다'는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또 저와 피해자 a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피해자 a님은 애플키님과 연루되어 가장 여러모로 많이 상처를 받으신 분이고, 때문에 해결해야할 것이 있어 만나시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저와도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신 것은 제가 포스팅의 작성자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러번 밝혔듯 저는 개인적으로 만나 해결해야할 문제가 없으니까요.


이렇게 한차례 연락이 오간 후, 제가 오후에 일어나보니 휴대폰에 부재중 전화와 문자가 남아있었습니다. 늘치님의 연락과 애플키님의 연락이었습니다. 제가 이 사건의 대표자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포스팅을 한 순간부터 연락 등의 중간책에 대한 일은 어느정도 각오하고 있었지만, 막상 문자를 주고받자니 약간 주저하게 된 것도 사실이지만, 저도 애플키님과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제 문자의 일부는 남아있지 않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와 애플키님 문자내역
애플키님과 문자를 하면서 애플키님이 취하신 입장은 우선적으로 '왜 연락을 하려는 시도도 없이 포스팅을 하느냐'는 것이셨습니다. 물론 작성자인 제가 애플키님과 연락을 직접적으로 취할 시도를 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플키님과에서의 문자에도 여러번 밝혔듯, 애플키님과 저보다 가까웠고, 처음에 애플키님을 옹호하려 하셨던 분들이 가장 먼저 연락이 끊겼고, 그 분들이 여러번 연락을 시도하려 하셨음에도 연락처를 지우고, 스팸 문자에 등록하는 등 연락을 거부하는 태도를 취하셨습니다.



당시 애플키님이 보내셨던 문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금전 문제나 여타 문제로 연락을 했을 때 답신이 왔을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연락처를 삭제하신 것은 물론이고, 연락수단 중 메신저도 있을 텐데 메신저로 연락을 시도하지 않으신 것은 아마 메신저에서 삭제하고 차단을 하셨기 때문이겠지요.
애플키님이 하신 말씀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나도 한사람의 인간이라 지금 상황이 많이 힘들다.
2. 너도 짜증날 테니까 얼른 끝내자
3. 이런 일을 할거면 연락을 했어야지.
4. 그쪽에서 원하는 대로 사과하겠다

애플키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제가 일방적으로 애플키님을 몰아붙이는 포스팅을 했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황을 파악한 후에 포스팅을 했고,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 여러번의 수정도 거쳤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하는 태도에 조금 화가 났습니다. 이 부분이 애플키님께서 미안함을 느끼지 않으신다는 것이 보여서 입니다.

다수가 애플키님을 몰아붙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뒤집어보면 애플키님께서 다수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셨다는 뜻이 아닐지요.





이 포스팅을 한 후 한 달이 지났지만, 이 포스팅이 작성된 것을 보면 아시다시피 애플키님의 사과문은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금전적 문제는 시일이 걸릴 거라 하셨지만 사과문이 지금까지 작성되지 않았다는 건 애플키님께서 사과를 하실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한 끝에 세번째 포스팅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 외의 두 분이 더 닉네임을 밝히게 된 점이 유감스럽네요. 문제가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길 바랍니다.

by A님관련피해규명 | 2009/06/22 01:11 | 트랙백 | 핑백(1) | 덧글(20)

002 (4차수정)

0516 피해자 a님께서 인쇄비는 책을 내면서 자기 몫만큼 지불하셨고 다만 책갈피와 재고를 넘겨주시길 원하신다고 하셔서 17만원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0517 ㄷ장르 앤솔로지에 관한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0517 또다른 피해내역이 추가되었습니다.
0518 e님에 관한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0519 피해자 a님께서 책갈피의 비용을 댄 것 자체는 돌려달라고 하고 싶으신 마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단, 그 당시 사비를 지불하셨음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신 것이 조금 속상하시다고 하시어 내역을 수정했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세번째 포스팅은 임의로 연기되었다고 알려드립니다. 어제의 포스팅 이후로 저와 피해자 분들 중 일부가 그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던 애플키님과 연락이 닿았고, 애플키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이 건에 관해서는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어떠한 형식의 결말이 나기까지 기다릴 생각이오니 읽으시는 분들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금전문제 두 번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포스팅에 가져주신 관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덧글로 지적사항을 적어주시면 제가 확인하는 대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연기되기도 했지만 마지막 포스팅은 비금전적인 문제 중 애플키님이 벌이셨던 일에 대해 정리할 생각이었지만 정신적인 문제 쪽은 자칫 공격의 성향이 커질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2. ㄴ장르
이 사건의 시발점이 되었던 장르이자, 그쪽에서 이야기를 거의 마친 것으로 알고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앤솔로지의 재고와 수익금을 애플키님이 넘기지 않고 연락을 끊으셨다가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재고와 수익금은 사건 직후 보냈다고 들었으며, 코믹 행사장에서 만나기로 하신 약속은 깨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ㄷ장르
액수는 앞선 ㄱ장르에 얽힌 액수보다 적을지도 모르지만 애플키님과 금전문제로 얽힌 사람이 가장 많은 장르입니다. 저도 애플키님을 이 장르를 통해 만났습니다.
이 장르 관련 피해자 언급에서는 앞선 포스팅보다 정확한 액수가 적습니다. 당사자 분 중 한 분에게 건너건너 의사를 여쭌 결과 정확한 액수나 내역을 공개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답변을 들었고, 문제가 불거지거나 관계자 중 내리길 요청하시면 즉시 내려드리기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피해자의 이니셜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갑니다.
 

2.1. 피해자 a님
금전적 부분
애플키님과의 트윈지 인쇄비 : 17만원(대신 지불하신 것인지 아니면 책의 판매에도 돌려받지 못하신 것인지는 추후 말씀을 듣고 수정하겠습니다.)
트윈지의 전프레로 들어간 책갈피 : 2만원

12월 코믹 부스비 : 6만원

60,000

물질적 부분
트윈지의 재고
온리전 준비 당시 빌려준 팜플렛 + 전단

 2.2. c님
애플키님과 친분이 있었기에 몇 번 돈을 빌려 주었고, 이전의 경우에는 돈을 늦게나마 돌려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 초, 애플키님이 부탁했던 대로 남는 부스를 찾다가 아는 분께 먼저 6만원을 내고 부스를 양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ㄴ장르 사건이 터지고 5월 코믹 당일 아침, c님과 통화를 하시던 중 ‘네 번호도 지우고 수신 차단할 테니 너도 그렇게 하라’고 통보하셨다고 합니다. 사건이 터졌을 때 전후 사정을 자세히 모르시던 c님은 애플키님에게 비난을 가한 적도 없고, 오히려 그 장르 피해자분들의 태도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쪽 분들을 잘 모르는 관계로 애플키님이 말씀하신 것을 중심으로 믿으셨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c님도 후회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연락이 끊기고, 애플키님은 코믹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c님을 만나지 않으셨답니다.
빌려주신 부스비는 아직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5월 코믹 부스비 60,000

2.3. d님
작년 말경에 애플키님과 트윈지를 내셨습니다. 인쇄비는 반반으로 부담하셨구요. 판매는 부스를 내신 애플키님이 담당하셨습니다. 하지만 d님은 트윈지가 어느 정도 팔렸음에도 인쇄비를 포함한 판매 수익과 트윈지의 재고를 받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트윈지의 재고니까 전부 돌려받지는 못하시더라도 반은 돌려 받으셔야 하겠지요.

트윈지 인쇄비 : 140,000원
트윈지 수익 : ??원
트윈지 재고

2.4. 앤솔로지
이 건에 관해선 관련자분의 부탁으로 자세한 내역을 밝힐 수가 없고, 저도 자세한 내역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확실히 돈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이 있다’는 것 정도만 공개하셨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돈으로 관련해 있던 문제는 현금이 오간 것이 아니라 애플키님의 실수로 인해 쓸 필요없는 돈이 소비됐고, 그에따른 피해액은 주최자분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하셨다고 합니다.
피해액을 돌려받을 의사는 없다고 하십니다.

2.5. e님
애플키님과 트윈지를 내기로 약속하시고, 애플키님이 폼메일을 통해 선입금을 받으셨습니다. 선입금은 폼메일을 통해 애플키님의 계좌로 받았구요. 트윈지가 연기되었을 때, 애플키님은 추후 우편비를 들여서라도 책을 배송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나 책은 결국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입금 하신 분들의 돈을 돌려주지 않고 애플키님이 연락을 끊으신 관계로(0517현재 다른 몇몇 피해자분과는 연락이 되고 있으나, e님과는 연락이 안 되고 있습니다. ) 선입금 예약의 배상은 e님께서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확한 명단을 알 수 없어 곤란해 하고 계십니다. e님은 사비로 환불하신 것에 대한 배상은 원하지 않으시나, 정확한 선입금 예약자 명단을 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대신 돌려주신 선입금비 : ??


정리
피해내역
1. 피해자a님과의 트윈지 재고 및 부스비
2. c님이 빌려주 부스비
3. d님과의 트윈지 인쇄비+수익
4. ㄷ장르 앤솔로지의 돈문제
5. 트윈지의 선입금비

총 피해액
60,000 + 60,000 + 140,000 + ?? + ??

= 260,000 + ??원

by A님관련피해규명 | 2009/05/16 17:22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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